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에베소서 1:11 |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의 뼈나 골절, 근육이나 힘줄, 선(腺)이나 혈관, 이 모든 것 속에서 무한한 지혜의 구상에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머리카락 수까지 다 세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야 할 슬픔의 산을 저울에 달 뿐 아니라 우리가 건너야 할 시련의 언덕도 저울에 달아 보시는 분입니다.
자연의 섭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고 은혜 속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조개 껍질은 하나님의 지혜로 만들어졌지만 과일의 씨앗은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는 모든 것이 지정된 장소에 있는 것을 보십니다. 비단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피로 물들여진 그 모퉁잇돌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채석장에서 취해져 그의 은혜로 갈고 다듬어진 택함받은 돌들 하나하나가 그 지정된 장소에 있는 것도 보십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여호와께서 그의 뜻대로 하셨다는 것, 그가 은혜 사역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셨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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