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에 나오는 가장 악한 왕 아합이 불러서 2인자로 사용한 오바댜를 닮아야 한다.
오바댜는 여호와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사람이었다(왕상 12:3,12)
그는 아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는 깨끗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중에서 깨끗한 사람을 그릇사용하듯이 사용하신다.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다. 의로운 입술이 가지고 정직한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순수한 사람이었다. 악한 왕도 자기 2인자는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는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불의한 조직사회에서 동화되거나 타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위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세다. 그 위에는 준비되지 않은 자가 올라가면 자기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교회 많은 크리스챤들이 함께 망신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회개해야 한다.
교회를 대형화 시켜주셨으나 사회 도덕성이 날로 부패해감에 대하여 용서를 구해야 한다.
교회숫자를 늘려주셨으나 교회가 사회로 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해야 한다.
녹아지지 않는 소금은 녹아져야 한다.
감추어둔 빛은 드러나야 한다.
경험으로 축적된 고정관념과 오랜 습관을 뛰어 넘는 갑절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이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는 변화와 부흥을 원하고 계신다.
불의한 조직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최고의가치로 알고 전진해야 한다.
영적으로 무장된 영적 군사로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죽음의날이와 황금길에서 주의 영광 바라보며 주님팔에 안길때
잘했다 칭찬듣는 종말론적 신앙을 가지고 충성해야 로마를 변혁시키듯이
오늘날 불신사회를 변혁시킬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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