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십자가와 온유한자

천국생활 2025. 12. 8. 13:27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온유한자는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자, 자기 주장을 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앞에서 내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내 죄가 무서운 것임을 깨닫고 

몇 시간을 아니 몇 날 동안  죄를 애통하며 눈물을 흘린 사람,

또는 그런 회심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마음의 치유와 용서와 자유와 환희를 체험하고 온유해질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권리주장을 할수있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생래적으로 타고난 부드러움, 누구나 가까이 할수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격이나 사람됨이 연약하여 싸우지 않고 타협을 하거나 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된 온유는 내가 강하지만 나를 방어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군사318명을 거느릴정도로 강한 족장이지만,

조카 롯과 아브라함의 종들이 양떼가 많아지므로 목초지를 두고 서로 싸우게 되었을

아브라함은 롯에게 목초지를 선택할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고 양보했습니다.

롯은 물된 동산 같은 소돔과 고모라성으로 가고 아브라함은 좋지않은 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온유입니다. 참된 강자만이 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을 의미합니다.

 

모세도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고 가나안땅을 향하여 나아갈 때

백성들이 수없이 불평 원망하고 돌로 치려고하기도 하고

불순종 불신앙 불경건한 모습들을 보일때 그들을 용납하고 참으며 절제하며

그들을 이끌어간 지도자 모세의 모습에서 온유를 보게 됩니다.

 

다윗도 사울의 부당한 대우와 그에게 도망다니면서도

사울을 죽일 기회가 왔으나 죽이지 않았고, 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죽일수도 있었지만

너그럽게 용서한 다윗의 마음은 온유 그 자체입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아버지에게 절대 복종하는 주님이 온유의 절정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원수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원수들에 대한 태도는 온유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바울은 온유하였기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아니하나 모든 것을 가진 자였습니다.

바울은 온유한 자이기에 빈에도 처할줄 알고 부에도 처할줄 알고

항상 만족하며 세상 어디에서도 자유한, 진정으로 땅을 차지한 사람이었습니다.

 

 

십자가는 누가 질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세계 교회를 지배하고 만연된 사상이 온유의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원수와 대결하기 위해 한개의 거대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싸움에서 이기고 정복할수 있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조직을 의지하지 않았고

세력과 능력과 제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온유한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수있는 제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은 죄에 초점을 맞추었고 죄를 발견하는 마음입니다.

온유는 하나님의 거룩에 초점을 맞추었고 거룩을 발견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의 성급하고 사나운 사고방식과 전혀 다릅니다. 질의 차이, 본질적인 차이입니다. 

 

십자가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은 온유한 사람이 질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수없다고 하는 온유한 사람이 십자가를 질수있습니다.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을 향하여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죄인입니다 라고 생각하며

불평하지 않는 온유한 사람이 십자가를 질수있습니다.

 

온유는 자신에 대해 민감하지 않습니다. 참된 온유는 더 이상 자신을 방어하지 않습니다.

방어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이 우리 속에 없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이 십자가를 질수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기에게 불이익이와도 상대를 고맙게 생각하는 놀라운 사람입니다.

 

이 온유는 내가 만들어 낼수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속에서 만들어주시는 천국소유자의 성격입니다.

온유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앞으로 우리도 천국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의 온유로 말미암아 저 천국에서 왕노릇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송: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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