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URE LOVERS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 Psalms 119:159 - 119:168 ] - hymn 202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 PSALM 119:103 ]
The beautiful bride, gripping her proud father’s arm, was poised to make her way to the altar. But not before the entrance of her thirteen-month-old nephew. Instead of carrying the more common “ring”—he was the “Bible bearer.” In this way, the bride and groom, as committed believers in Jesus, wanted to testify to their love for Scripture. With minimal dis- traction, the toddler found his way to the front of the church. How illustrative it was that the toddler’s teeth marks were found on the leather cover of the Bible. What a picture of activity that’s fitting for believers in Christ or those who desire to know Him to taste and take in Scripture.
Psalm 119 celebrates the comprehensive worth of the Scriptures. After declaring the blessedness of those who live by God’s law (V. 1), the author poetically raved about it, including his love for it. “See how I love your precepts” (V. 159); “I hate and detest false- hood but I love your law” (V. 163); “I obey your statutes, for I love them greatly” (V. 167).
What statements do we make about our love for God and His Word through how we live? One way to test our love for Him is by asking, What am I partaking of? Have I been “chewing” on the sweet words of Scripture? And then accept this invitation,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34:8). ARTHUR JACKSON
[ 시편 119:159 - 119:168 ] - 찬송가 202 장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시편 119:103]
아름다운 신부는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팔을 잡고 강단 쪽으로 행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13개월 된 조카가 먼저 들어갔습니다. 대개는 이 때 “반지”를 들고 가는데 아이는 반지 대신 “성경”을 들고 갔습니다.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신랑과 신부는 성경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간증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아이는 별로 주의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교회 앞쪽까지 잘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가죽으로 된 성경의 표지에 아이가 이빨로 깨문 자국이 선명히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고 싶은 사람들에게 성경의 맛을 보고 삼키려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딱 맞는 장면이었습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의 포괄적인 가치를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사는 자의 복을 선포하고(1절), 율법에 대해, 그리고 그에 대한 사랑을 시적으로 이렇게 극찬합니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159절),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163절).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167절).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을 어떤 삶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알아보는 한 가지 방법은 이렇게 질문해보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일에 참여하고 있는가? 나는 달콤한 성경말씀을 “잘 씹어서” 먹고 있는가? 그런 다음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34:8)라고 하시는 초대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What things bear your “teeth marks”?
How can you grow your love for God and Scripture?
Heavenly Father, You know where my appetite needs adjusting.
Please give me the courage and strength to make the necessary changes to grow in my love for You.
159. See how I love your precepts; preserve my life, O LORD, according to your love.
160. All your words are true; all your righteous laws are eternal. Sin and Shin
161. Rulers persecute me without cause, but my heart trembles at your word.
162.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163. I hate and abhor falsehood but I love your law.
164. Seven times a day I praise you for your righteous laws.
165. Great peace have they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
166. I wait for your salvation, O LORD, and I follow your commands.
167. I obey your statutes, for I love them greatly.
168. I obey your precepts and your statutes, for all my ways are known to you. Taw
어떤 것들에 당신의 “이빨 자국”이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아십니다.
용기와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자랄 수 있도록 제게 필요한 변화를 일으켜 주소서.
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생명의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rough faith / in Christ Jesus (2) | 2024.08.28 |
---|---|
“At Just the Right Time” (바로 적절한 때에) (4) | 2024.08.28 |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0) | 2024.08.27 |
하나님이 이루신다 (0) | 2024.08.27 |
“승리자의 관을 받는 방법” (How to Receive the Victor’s Crown) (0) | 202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