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심판 장면

일곱째 대접은 공중에 쏟아집니다. 

 

사탄은 최후의 심판 대상입니다. 

 

사탄이 공중 권세 잡은 자이기에 

 

이때 보좌에서부터 큰 소리가 나서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다 이루었다’ 혹은 ‘완성되었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의 궁극적인 원인인 사탄을 심판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은 완성됩니다. 

 

이 심판으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천재지변이 일어납니다.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는데, 특히 큰 성 바벨론은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습니다. 

 

각 섬과 산들이 없어지고 무게가 30킬로그램이나 되는 우박이 사람들에게 떨어지는데, 

 

사람들은 그 재앙이 너무 가혹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의도적으로 반역하듯이,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동일한 심판을 받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지금, 

 

사탄이 종교다원주의로 하나되게하여

 

위장하고 나타나도 

 

속거나 현혹되지 않게 하소서. 

 

IS와 동성애법, 스모그와 원자력발전소 위험과

 

종교의 세속화로 점점 사나와지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돈과 쾌락과 이기주의로 

 

사랑이 식어갈지라도

 

하나님이 역사를 예언하신 말씀대로

 

진행해 가고 있음을  깨닫고, 

 

믿음을 지키며 행할 바를 알고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