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모음

두목의 길

천국생활 2022. 10. 31. 13:05

《두목의 길》  

영화 <친구>는 어려서 절친한 친구였던 사이가 커서 각각 다른 조폭의 두목이 됐다.

 패권 싸움에서 친구는 부하를 시켜 다른 조폭의 친구를 죽인다. 

밥정에 선 친구는 변호사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살해 지시를 하지 않았다 해라 그러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고 종용했다.
법정에서 판사가 물었다. "피고가 죽이라고 시켰나?" 친구는 "내가 시켰다"했다. 

그리고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 변호사 왜 시켰다고 말했냐고 물었다. 친구는 말했다. "쪽 팔려서"

두목은 그런거다.
부하는 아무나 해도 두목은 아니다. 하찮은 조폭 두목이래도 부하 대신 죽을 수 있는 자라야 한다.
지가 다 놓고 문제 생기면 부하가 했다고 하는 자는 개보다 못한 쫄자다.



문재인 깡패정권이 멀쩡한 박근혜 정부를 강탈하고 적폐청산이란 회괴한 말로 전 정권 주요인사를 숙청하면서 

북한을 벌벌 떨게한 김관진 안보실장을 잡기 위해 국정원과 기무사 요원들을 잡아 가두었다. 

이에 김관진 실장은 "모든 것은 다 내 책임이니 나를 처벌하고 부하들은 아무 잘못 없다"했다.
그것이 대장부고 보스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도 측근이 대기업으로부터 현금 박스를 실은 트럭으로 받았다는 일명 차떼기 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았었다.
이회창 총재는 검찰을 찾아가 "내가 시킨 일이니 나를 처벌하라"했다. 그로 인해 당도 살고 자신도 살았다.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는 통치자는 모든 통치 행위에 목숨을 걸어야 함은 지도자로서 제일의 자질이다.



문재인은 5년 동안 나라를 통치한답시고 폼은 다 잡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모든 일은 자기가 하지 않고 모르는 일이라 했다. 

하물며 페북에 글 조차도 비서가 올린거라 모른다 한 그런 졸병보다 못한 인간이다.


이재명은 백배도 더한 넘이다.
10개가 넘는 모든 범죄혐의에 지는 아무 관련이 없고 사탕하나 받아 먹은 적도 없다는 치사한 넘이다. 

이넘이 더불당에 들어가 대표가 된 것은 더불당 등신들을 빼도 박도 못하게 해놓고 다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전이다.

이런 쫄자보다 못한 야비한 넘을 대표로 갖다 놓은 더불당은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어 갈 것이다.

이제라도 딱 한가지 쪽 팔리지 않는 길이 있다.
바로 지금 이순간, 전인생을 통해 한반도 말해본 적이 없는 이재명! 이렇게 말해보라!
"다른 사람은 아무 잘못도 없고 모든 것은 나의 죄이니 내가 모든 벌을 받겠다!"


페북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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