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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eronomy 4:5 - 4:8 ] - hymn 369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ever we pray to him. [ DEUTERONOMY 4:7
] Each day at a post office in Jerusalem, workers sort through piles of
undeliverable letters in an attempt to guide each to its recipient. Many end up
in a specially marked box labeled “Letters to God.” About a thousand such
letters reach Jerusalem each year, addressed simply to God or Jesus. Puzzled by
what to do with them, one worker began taking the letters to Jerusalem’s Western
Wall to have them placed between its stone blocks with other written prayers.
Most of the letters ask for a job, a spouse, or good health. Some request
forgiveness, others just offer thanks. one man asked God if his deceased wife
could appear in his dreams because he longed to see her again. Each sender
believed God would listen, if only He could be reached. The Israelites
learned much as they journeyed through the wilderness. one lesson was that their
God wasn’t like the other gods known at the time—distant, deaf, geographically
bound, reached only by lengthy pilgrimage or international mail. No,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 ever we pray to him” (DEUTERONOMY 4:7). What other
people could claim that? This was revolutionary news! God doesn’t live in
Jerusalem. He’s close by us, wherever we are. Some still need to discover this
radical truth. If only each of those letters could be sent the reply: God is
right beside you. Just talk to Him. SHERIDAN VOYS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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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4:5 - 4:8 ] - 찬송가 369 장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심과 같이 [신명기 4:7] 예루살렘의 한 우체국에서는
배달할 수 없는 편지들을 직원들이 매일 분류하여 각 편지를 수신자별로 나눕니다. 나중에 보면 그 중 많은 편지들이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라고
특별히 쓰인 상자로 들어갑니다. 해마다 이런 편지들이 천 통 가량 예루살렘에 도착하는데 주소는 단순히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편지들의 처리 방법을 놓고 궁리 끝에 한 직원이 편지들을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으로 가지고 가서 다른 기도 쪽지들이 꽂혀 있는 돌 사이에
끼워넣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편지들은 직업이나 배우자, 혹은 건강을 간구하는 것들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있고 단순히 감사를 전하는
편지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죽은 아내가 너무 보고 싶어 꿈속에 나타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하나님께 전달되기만 한다면 그분이 들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은 당시에 알던 다른 신들, 즉 멀리 있고 듣지 못하며 장소에 제한이 있고, 긴 순례를 거쳐야만 하거나 국제 메일을 통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신들과는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십니다”(신명기
4:7, 새번역). 어느 민족에게 이런 신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획기적인 뉴스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살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아직도 이 놀라운 진리를 알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각각의 편지에 이런 답장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바로 당신 옆에 계십니다. 그냥 그분께
말씀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