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n 12:12 - 12:18 ] - hymn 141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 JOHN
12:13 ] He was called “one of the bravest persons alive,” but he wasn’t
what others expected. Desmond was a soldier who declined to carry a gun. As a
medic, he single-handedly rescued seventy-five injured soldiers from harm in one
battle, including some who once called him a coward and ridiculed him for his
faith. Running into heavy gunfire, Desmond prayed continually, “Lord, please
help me get one more.” He was awarded the Medal of Honor for his
heroism. Scripture tells us that Jesus was greatly misunderstood. on a day
fore- told by the prophet Zechariah (9:9), Jesus entered Jerusalem on a donkey
and the crowd waved branches, shouting “Hosanna!” (an exclamation of praise
meaning “Save!”). Quoting Psalm 118:26, they crie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JOHN 12:13). But the very next verse in that psalm
refers to bringing a sacrifice “with boughs in hand” (PSALM 118:27). While the
crowd in John 12 anticipated an earthly king to save them from Rome, Jesus was
much more. He was King of Kings and our sacrifice—God in the flesh, willingly
embracing the cross to save us from our sins—a purpose prophesied centuries
earlier. “At first his disciples did not understand all this,” John writes.
only later “did they realize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JOHN
12:16). Illumined by His Word, God’s eternal purposes became clear. He loves us
enough to send a mighty Savior! JAMES BANKS |
|
[
요한복음 12:12 - 12:18 ] - 찬송가 141 장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요한복음 12:13] "현존하는 가장 용감한 사람" 이라고 불렸던
데스몬드는 사실 사람들이 짐작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총기 소지를 거부한 군인이었습니다. 위생병이었던 그는 한 전투에서 혼자
75명의 부상병을 구해냈습니다. 그가 구조한 사람 중에는 그를 겁쟁이라고 부르고 그의 신앙을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데스몬드는 쏟아지는
총탄 속을 넘나들면서 “주님,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게 해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는 영웅으로 추대되어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했던 그 날에(9:9)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군중은 “호산나!”(“구원하소서!”라는 뜻의 외침)를 외치며 나뭇가지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시편 118편 26절 말씀을 인용하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한복음 12:13)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바로 다음 구절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희생
제물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시편 118:27). 요한복음 12장의 군중들은 그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할 이 땅의 왕을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높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셨고, 오래 전에 예언된 분, 곧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희생제물’이셨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이 생각났더라”(요한복음 12:16)고 썼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밝게 비춰 주심으로 그분의 영원한 목적이 명확해졌습니다.
하나님은 능하신 구원자를 보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