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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hesians 4:2 - 4:6 ] - hymn 366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EPHESIANS 4:2 When public debate erupted over a controversial
Singapore law, it divided believers with differing views. Some called others
“narrow-minded” or accused them of compromising their faith. Controversies
can cause sharp divisions among God’s family, bringing much hurt and
discouraging people. I’ve been made to feel small over personal convictions on
how I apply the Bible’s teachings to my life. And I’m sure I’ve been equally
guilty of criticizing others I disagree with. I wonder if the problem lies
not in what or even in how we express our views, but in the attitudes of our
hearts when we do so. Are we just disagreeing with views or seeking to tear down
the people behind them? Yet there are times when we need to address false
teaching or explain our stand. Ephesians 4:2–6 reminds us to do so with
humility, gentleness, patience, and love. And, above all else, to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V. 3). Some controversies will
remain unresolved. God’s Word, however, reminds us that our goal should always
be to build up people’s faith, not tear them down (V. 29). Are we putting others
down to win an argument? Or are we allowing God to help us understand His truths
in His time and His way, remembering that we share one faith in one Lord? (VV.
4–6). LESLIE K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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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2 - 4:6 ] - 찬송가 366 장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논쟁의 여지가 있는 싱가포르 법에 관한 공개
토론이 시작되었을 때, 신자들은 각기 다른 견해로 나누어졌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편협하다”고 했고, 다른 이들은 믿음을 타협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쟁은 성도들 사이에 상처를 주고 낙담시키면서 심한 분열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성경의 가르침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들도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해온 점에 있어서 나도 분명히
그들과 똑같이 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문제가 견해의 차이나 견해의 표현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 마음의
태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단지 다른 견해를 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가 거짓 가르침을 지적하거나 우리의 입장을 설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4:2-6은 그럴 때 우리에게 겸손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으로 하라고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3절)고 말합니다. 어떤
논쟁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목표가 언제나 사람들의 믿음을 세워주는 것이어야지 무너뜨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상기시켜 줍니다 (29절). 우리는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무너뜨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한 주님 안에서
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시간과 방법으로 그분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맡기고
있습니까?(4-6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