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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18:30 - 18:36 ] - hymn 384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keeps my way secure. PSALM
18:32 I was getting into my car when the glint caught my eye: a nail,
embedded in my rear tire’s sidewall. I listened for the telltale whistle of air.
Thankfully, the hole was plugged—at least for the moment. As I drove to a
tire store, I wondered: How long has that nail been there? Days? Weeks? How long
have I been protected from a threat I didn’t even know existed? We can
sometimes live under the illusion that we’re in control. But that nail reminded
me we’re not. But when life feels out of control and unstable, we have a God
whose reliability we can trust. In Psalm 18, David praises God for watching over
him (VV. 34–35). David confesses,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You
provide a broad path for my feet, so that my ankles do not give way” (VV. 32,
36). In this poem of praise, David celebrates God’s sustaining presence (V.
35). I personally don’t march into combat like David; I even go out of my way
not to take unnecessary risks. Still, my life is often chaotic. But I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though God doesn’t promise us protection from all of
life’s difficulties, He always knows where I am. He knows where I’m going and
what I’ll encounter. And He’s the Lord of it all—even the “nails” of our lives.
ADAM HO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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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30 - 18:36 ] - 찬송가 384 장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시편 18:32
차를 타려는데 반짝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뒤 타이어 옆에 박힌 못이었습니다. 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는지 들어봤는데, 다행히 적어도 그 순간에는 구멍이 막혀
있었습니다. 타이어 가게로 차를 몰면서 궁금했습니다. ‘그 못이 박힌 지 얼마나 되었을까? 며칠? 몇 주? 나는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왔을까?’ 우리는 때때로 우리자신을 잘 관리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날 내가 본 못은 우리가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삶이 걷잡을 수 없이 불안하게 느껴져도
우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18편 에서 다윗은 그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34-35절). 다윗은
고백합니다.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32, 36절). 이 찬양시에서
다윗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리고 있습니다 (35절). 나는 개인적으로 다윗처럼 전투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려고 양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의 삶은 종종 혼란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꼭
우리를 보호한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을 마주칠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우리 삶 속의 예기치 않았던 못’까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