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
그러나 에서의 후손들은 그렇게 하는 대신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한패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시저가 브루투스를 보고 “부루투스 너도”라고 부르짖었던 것처럼 “너도”라고 특별히 강조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잘못된 행위가 그 잘못을 범한 사람 때문에 더욱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택자요 천국 백성들인 우리가 죄를 범하면 그 죄는 더욱 가증한 죄가 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특별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하나님을 더욱 불쾌하게 해드립니다. 만일 우리가 악을 행하고 있을 때 천사가 우리 위에 손을 댄다면 그 천사는 다른 책망의 말을 할 필요 없이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너 여기서 뭐하고 있어?”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그렇게 많은 부요를 누리게 된 우리가 어떻게 감히 악을 행하려고 손을 뻗칠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금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한번도 악한 자가 되어 본 적이 없습니까? 혹시 모임에서 어떤 사람들이 추잡한 농담을 하는데 그 농담이 그들 가운데 있던 여러분 귀에 전혀 불쾌하게 들리지 않은 적은 없습니까? 혹시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에 관해 심한 말을 하는데도 창피해서 한마디도 못 하고 가만 있지는 않았습니까? 그래서 구경꾼들 눈에 여러분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며 억세게 흥정하는데 혹시 여러분도 지나치게 값을 깎는 한 사람이 아니었습니까? 그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헛된 것을 추구할 때 여러분도 그들처럼 조금이라도 더 얻어 보려고 탐욕을 부리지는 않았습니까? 다른 사람들 눈에 여러분과 그들 사이에 차이점이 있었을까요? 있다면 어떤 차이점이 있었을까요? 여러분 자신에 대해 정직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십시오. 그러나 이 점을 확실히 했을 때는 어느 누구도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라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십시오. 그들처럼 영원한 멸망에 처해지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그들과 같이 살아야 한단 말입니까? 그들이 당하는 멸망 속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들이 행하는 은밀한 일도 행치 마십시오. 세상 편에 서지 말고 고난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편에 서십시오. |
'niv 영어성경 읽기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mething to Brag About 자랑해야 할 그 무엇 (0) | 2019.07.25 |
---|---|
But a Breath 겨우 한 순간 (0) | 2019.07.25 |
[God] watches all who live on earth. (0) | 2019.07.23 |
7월23일 New Garments”(새로운 옷들) (0) | 2019.07.23 |
Faithful in Captivity 감금 중에 지킨 믿음 (0) | 201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