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천국생활 2016. 2. 29. 12:05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 이사야 46:4 - 46:13 ]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 이사야 46:4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경이였습니다.”라고 빌리 그래함 목사는 그의 저서 《새로운 도전》에서 말합니다. “나는 이제 노인이며, 사실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래함 목사는 “성경은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그럴 듯하게 얼버무리지 않으며, 노년을 멸시당하거나 이를 악물고 참아야 될 짐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나이 들어감에 따라 다루어야만 했던 몇 가지 질문들, 예를 들어 “우리가 직면하는 두려움이나 힘든 일들, 늘어가는 제약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으며, 이런 어려움들 속에서 내면적으로 실제로 어떻게 점점 더 강해질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6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렇게 확신시켜주시는 것을 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4절).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이 세상에 살는지,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무슨 일을 겪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일생 동안 계속해서 우리를 돌보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날들을 헤아릴 수 있도록 가르치셔서 우리가 지혜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소서. (시편 90:12 참고)

늙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신다!

이사야 46:4-13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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