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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15일 Facebook 이야기

천국생활 2013. 4. 15. 23:59
  • www.christiantoday.co.kr  
    개혁신학회(회장 김길성 박사) 2013년 봄 학술대회가 ‘개혁신학에서 바라본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주제로 13일 서울 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 박사)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는 전호진 박사(종교문화연구소 소장,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학장)가 ‘다문화 사회와 종교의 역기능’을 제목으로 전했다. 
  • → 주영우 차별금지법은 앞으로 종교전쟁하는 사회를 만들것입니다.
  • 지나친 자기사랑이란 무엇인가?


    지나친 자기사랑의 사람들

    지나친 자기 사랑은 상대적으로 그 정도의 지나침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사랑하는 것을 가리켜 과도한 자기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사랑은 모든 이성이 있는 존재들의 본성에 속한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된다 해서 그 변화가
    자기 행복을 사랑하는 것을 하찮게 생각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은혜 안에서 자라나게 될 때에, 그는 그 전보다 더욱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지나친 자기 사랑은 자신에게만 국한되는 경우입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공유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것은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유익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랑이 바로 성경에서 정죄하는 지나친 자기사랑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고전13:5)-- 이 말씀은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다 자기의 일을 구하고"(빌2:21)---이 말씀도 자기 자신의 유익만 생각한다는 개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딤후3:2)--이런 경우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만의 유익만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함께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흘러나오는 사랑속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고 자기만 독차지할 유익에만 관심이 있는 것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의 유익을 내포하는 행복을 원함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 행복을 누리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확장되고 넓어져서 자신을 사랑하는 그 행동 자체 속에서 역시 다른 사람들을 포함하여 사랑하는 정신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에만 과도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기적인 정신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지나친 세상적인 부요로 이웃보다 더 높아지는 것을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적인 안일을 원하고 자신의 육신적인 기쁨과 정욕만을 위하여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랑과는 비교할수없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지나치지 않는 자기 사랑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 주영우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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