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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는 사람들
예수님은 기적을 많이 행하시고 말씀을 하셨으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그러한 숫자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감사는 성공에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감사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 두개를 가지고 남자만 오천명인 무리를 먹이시기 전에 먼저 감사를 했습니다.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가는 두 제자를 만나 식사를 하실 때 감사기도를 하시므로 제자의 눈이 예수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노년에 어린아이로 부터 장난감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 조그마한 선물에 시를 만들어 장문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늙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산타 크로스도 오기 싫어하는데 이런 귀한 선물을 보내주었으니 이루 다 감사할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술가인 불크.돌이라는 부인은 눈을 여러번 수술하여 겨우 조금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면서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나의 작은 부엌창에서 푸른 하늘이 한 조각 보인다. 또 비누 거품의 표면에 나타나는 무지개 빛은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다" 라고 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세계정복을 꿈꾸며 전쟁을 하였지만 그에게는 감사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눈멀고 귀멀고 말못하는 헬렌 켈러는 매일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말을 하지만 감사를 모릅니다.
마귀를 따르는 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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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복음적 신앙을 유지하는 문제
우리와 입장을 달리하면서 연합에 가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외면적인 연합을 해도 그것은 크게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논증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연합되지 아니한 교회는 교회들을 바라보는 여러 족속들 앞에서 하나의 추문거리이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합시킨 큰 한 교회를 인류가 대면하게 된다면 기독교의 세력은 자기들을 위협하는 반기독교적인 무리들의 면전에서 도덕성을 회복할 것이고
비그리스도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철저하게 비성경적인 사상노선입니다.
적어도 성경에 나타난 기드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수에 착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질과 순결이었습니다.
성경이 부단하게 입증하는 논증은 "남은 자(the remnant)의 교리입니다.
남은 자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포기할 때에도 부단하게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추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단 한 사람만을 사용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외면적인 확장에만 관심을 기울여 교리와 윤리의 순결성을 요구하는 성경의 지시를 무시하면 내면적 불충성과 내면적 불화와 혼란을 야기시키는 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러한 정책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을 불러옵니다(벧전4:17).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우선적인 요구사항들은 하나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순종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대체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로이드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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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KBS 공동주최 2012 신년음악회 실황 중 "한국환상곡" 작곡 / 안익태 지휘 / 함신익 연주 / KBS교향악단 연합합창 / 국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안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2년 1월 6일 20: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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