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곡

192장 임하소서

천국생활 2011. 10. 22. 12:29

192장 찬송요약

 

 

1절: 마가의 다락방과 에스겔 골짜기에 임한 성령의 바람이 나의 영을 새롭게 하소서

2절: 죄악에 물든 나의 영혼을 성령의 불로 태우사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소서

3절: 생수같은 성령의 샘물로 나의 갈한 심령 채우사 생명수가 흘러나게 하소서

4절: 방황하는 나의 육체와 심령과 영혼을 성령의 기름으로 강건하게 치유하소서

 

찬송가 해설

 

작사자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행2:2)의말씀을 배경으로

경북 영덕출생으로 미국 훼이스 신학 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결대학교를 설립한 김응조목사가 1980년에 작시하였습니다.

특별힌 성령의 임하심을 바람같은 성령, 불과같은 성령, 생수같은 성령, 기름같은 성령으로

표현하면서 각 주제에 맞는 성령의 예화를 성경과 자연에서 적절하게 인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을 뿐 아니라 언제나

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야만 합니까?

 

1. 육체의 고통을 치유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욥33:19)

인간은 이런저런 많은 질병으로 인하여 육체의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할때는

육체의 고통이 물러가고 병도 낫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신앙생활의 원동력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기도도 하게되고, 찬송도 부르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고 인간의 의술로 고치지 못하는 병도 고침 받게 됩니다.

 

2. 심적인 고통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육체의 고통도 힘들지만 심적인 고통은 더 힘듭니다. 육체의 상처는 약으로 치유될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잘 낫지 않습니다. 욥기 7장11절에 보면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말하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도는 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고 소망과 위로와 기쁨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마음의 평강을 유지하려고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4장18절--"그 고통이 내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에스겔 36:3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요한복음14장27절--"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3. 영적인 고통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인간의 고통 중에 가장 큰 고통은 영적인 고통입니다. 영적인 고통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될 때 오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성령의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욥7장11절--"내 영혼의 괴로움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

눅16장23-24절--"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어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시118편5절--"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혹 영적인 고통이 있습니까?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성령께서 영적인 고통을 치유해주실 줄 믿으시기바랍니다.

 

 

4. 우리 인생의 모든 연약함을 다 책임쳐 주십니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빌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충만히 받아 육체의 고통과 심적인 고통, 영적인 고통을 치유받고, 연약함에서 벗어나

항상 샘솟는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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