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곡

평강의 왕께서 이 노래를 주셨습니다

천국생활 2011. 3. 11. 07:44

 

오늘도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나의 머리속에서 괴롭히는 두려움, 불안, 아픈 기억들, 염려, 걱정, 근심--이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가시관을 쓰시고 피흘리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허물진 삶을 회복시키시려고 찔리신 창 자국을 바라봅니다.

육체와 마음의 병을 없애시려고 갈기갈기 찢어진 채찍에 맞은

주님의 몸을 바라봅니다. 

날마다 짓는 죄를 없애려고 손바닥과 발등에 대못이 박힌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말할수없는 고통--혀가 입천장에 붙는 목마름,

온몸에 불덩이 되어 욱신 거리는 고통,

몸 무게로 짖누르는 손과 발에 박힌 못,

징계라는 표현으로 부족한 말할수없는 고통을 당하시므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주님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마치 오늘 일어난 것처럼.

주님 날마다 주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마음속에 평화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살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강의 왕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지어다.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내 모든 병을 고치시고

내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사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주님이 동행하시며 저에게 주시는 찬송입니다.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구)469장] 오디오찬송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올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