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천국생활 2009. 1. 12. 16:20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1.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유일한 통로가 되신다(행10:43, 16:31).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다른 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은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바 없다’고 말씀하셨다(행4:12).

예수님 자신도 유일한 구원자임을 자증하셨다.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주는 말씀은 나는 ...이다 즉 에고 에이미 --요6:35참조.
로 자신을 계시하셨고, 이 말씀은 예수님이 진리와 생명에 이르는 진정한 길이란 의미이며 이 길은 우리 인생들의 가는 길이다. 헬라어 본문에서 길, 진리, 생명 앞에 정관사 가 붙어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절대적인 의미에서의 예수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 불변의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 되심을 말씀하고 있다.

독 생 성자를 주제로 한 요한복음(6:35)에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에고 에이미--는 특유한 선언 체 형식이다. 요6;20-‘내니 두려워 말라’ 요10;7- ‘나는 양의 문’ 요11;2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 표현들은 출 3;14의 ‘스스로 있는 자’와 연결된 신적인 자기 계시이다. 요6;35에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란 말씀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예수의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누구든지 이 떡을 먹지 않고는 영생할 수 없다는 관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1;1에서 예수님이 가지신 여러 속성 중 제2위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고, 우주역사 이전에부터 만유를 초월하여 계시된 주님의 신적 존재되심을 강조하면서 역사를 초월한 선재성을 강조됨으로서 결국 그 후의 복음사역이 인간구원을 위해 신적행위로 행하신 우주적 사역임을 암시하고 있다.
공관복음서와 달리 예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진리의 여러 측면 중에 주께서 본래 제2위 성자 하나님이면서 사람을 구원코자 사람이 되셔서 구속사역을 성취하신 사실을 입증함으로서 예수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구원자임을 변증하고 있다.

2.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신 속죄양이시다.

성령이 충만한 세례요한은 예수를 알아보았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이라고 선포하였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인하여 원수관계가 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죄 문제를 해결할 속죄양을 독생자 예수로 정하시고 십자가에서 죄값을 지불하게 하셨다. 이 죄를 대신속죄할 인간의 속죄양은 죄가 없어야 하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신 예수를 선택하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승낙하시고 우리의 구원주가 되어주셨다. 그리고 속죄양은 인간의 죄를 속죄할 인간이어야 하므로 예수께서 속죄양이 되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사람으로 성육신하셨다.
절대 초월성을 가지신 예수,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예수, 예수는 하나님의구속의 은혜가 인류의 조상 아담의 타락에서부터 세상 끝 날까지 인간의 불신이나 사단의 방해에도 전혀 동요됨이 없이 계속되는 절대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시는 완전한 속죄양이시다.
갈보리 십자가에 단번에 흘리신 피 외에는 어떤 것도 죄를 없앨 수가 없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곧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그 이(계3;7)의 능력 외에는 어떤 능력도 천국을 열수가 없다.


결론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언약을 어기고 배반한 죄의 삯인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 관계를 풀 수 있는 분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관계가 회복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달렸다.
하나님께서 죄 없는 사람의 피를 속죄피로 받기 원하셨고, 그의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도 없게 하셨으므로 예수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예수 외에 그 누구도 봉한 생명책을 개봉할 사람이 없도록 하신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