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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병들어 지치고 피곤할때 나에게 큰 기쁨으로 전율시키던 찬송가는 3절입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해설)
안나 바트렛 우너(Anna Bartlet)가 1860년에 쓴 이 찬송은(411장)
의심할 바 없이 어떤 찬송보다도 어린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수잔의 저서 “광대한 세계”(Wide, Wide World)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이후 베스트셀러로 간주되었다.
수잔처럼 비록 그의 문학적 명성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안나는 “아미 로드롭“이라는 필명으로 많은 소설을 썼다.
“예수 사랑하심“의 인기는 곧 전 세계에 퍼져 나갔다.
이 찬송은 흔히 이방 나라에 새로운 회심을 가르친 최초의 찬송의 하나이다.
이 찬송시는 소설가인 안나 바틀렛 와너와 그의 언니 수잔이 1859년에 발표한 작품에서 탄생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말과 표적(Say and Seal)’에 나오는 등장 인물 중, 주일학교 교사인 린넨이 죽어가는 어린 학생을 위로하기 위해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새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교사 린넨이 부른 노래가 우리가 알고 있는 411장 ‘예수 사랑하심은’ 이다.
곡은 1861년 당시 교회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윌리엄 베첼더 브래드베리가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완성된 찬송가는 1862년 작곡자의 노래집 “황금 소나기”에 제68장으로 처음 수록됐다 이곡은 오늘날에도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이 애창되는 찬송이다.
약한 자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는 이 찬송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불리는 유명한 찬송이다.
이 찬송은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더욱이 그것은 변치 않는 성경의 약속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확신을 얻을 수 있다.
선교사들은 이 찬송을 가지고 세계 구석 구석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주일 학교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애창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미국 찬송가 위원회는 이 찬송곡의 곡명을 차이나(CHINA) 즉 중국이라고 이름 붙였다.
안나와 워너는 고등교육을 받은 독실한 기독교 여성으로 대부분의 생애를 뉴욕 허드슨 강변에서 보냈다.
그녀의 집은 웨스트포인트의 미육군사관학교 근처에 있었고 수년 동안 이들 자매는 주일학교 어린이반을 지휘하였다. 이들은 젊은 장교들의 삶에 대한 영적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육군장으로 장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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