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강론

스펄젼의 강론 --주신 소망

천국생활 2007. 5. 28. 09:19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속에는 여러분에게 아주 귀한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명 인사로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의 결과, 특히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복된 결과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힘을 얻으십시오.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이 확실한 것처럼 여러분이 지금 겪고 있는 그 모든 시련들도 분명히 곧 끝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거의 모든 지복들을 받아 누릴 만큼 부요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피곤한 머리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 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고하던 그 손으로는 승리의 종려가지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하고 있는 그 환난 때문에 슬피 우는 대신 오히려 머지않아 여러분이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곳에 가게 될거라는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불병거가 여러분 문앞에 와 있으며 눈 깜짝할 새에 여러분을 영화롭게 된 자들에게 데려갈 것입니다. 잠시 후면 그 입술로 영원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천국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다면, 아무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여러분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환난도 그 사랑의 줄을 끊을 수 없으며, 핍박의 불도 그 줄을 태울 수 없고, 지옥의 망치도 그 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처음에 여러분을 부르신 그 음성이 다시 여러분을 이 땅에서 천국으로, 사망의 어두운 그늘에서 말할 수 없이 밝은 불멸의 빛 가운데로 부르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의롭다 하신 여호와의 가슴이 여러분을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설레입니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곧 영화롭게 된 자들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여러분 몫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기업을 받아 누리기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만들어지기 위해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일이 완성되면 천사들이 그 날개로 여러분을 싣고 저 멀리 평화와 기쁨과 축복이 있는 산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곳은 죄와 슬픔의 땅인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그곳에서 영원히 안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