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 사무엘상 23:2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다윗이 그일라에서 블레셋과의 전쟁을 고려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전쟁을 하기 전 다윗은 하나님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삼상 23:2)라고 물었고,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군대는 적군의 위협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블레셋과 싸우기 전에 다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를 약속하셨고 다윗은 결국 승리했습니다(4절).
기도가 우리의 삶을 인도해줄까요?
아니면 곤란이 닥쳤을 때 우리가 하는 마지막 수단일까요?
때때로 우리는 계획을 먼저 세우고 나서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거나,
절박한 순간에만 기도하는 습관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간구하기를 원하시지만,
또한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잠 3:5-6).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이 인생을 살아갈 때 저를 인도해주소서.
저의 지혜에만 매달려 행동하지 말게 하시고,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구하게 하소서.
사무엘상 23:1-5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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