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히는 참된 용기
찬송 : (만유의 주재)
1.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 되신 주로다
2.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3.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 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 할 수 없도다 아멘
(경배와찬양 165)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말로 할 수 없네 그 측량할 수 없는 위엄
주님과 같은 분 없네 한없는 그 지혜와 사랑 그 누구도 다 알 수 없네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보좌에 앉으셨네 주님 앞에 내가 서 있네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주는 거룩하신 하나님 그 앞에 서 있네
말씀 ---누가복음 22:63 - 22:71
<말씀 요약>
예수님은 밤새 지키는 자들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는 희롱을 당하시고,
날이 새자 공회로 끌려가 심문을 받으십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하나님의 아들인지 묻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시자 다른 증거가 필요 없다며 심문을 종결합니다.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묵상]
악한 세상은 의로운 예수님을 공격합니다. 어떻게든지 깎아내리고 괴롭히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억울하게 체포되어 불의한 심문을 받습니다. 아무런 죄목이 없는데도 극악한 범죄자 취급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동정하거나 불쌍히 여기는 대신, 욕하고 희롱합니다.
심지어 눈을 가린 후 때리고는 누가 그랬는지 맞혀 보라며 놀리기까지 합니다.
왜 사람들은 순결하신 예수님을 미워하나요? 바로 영적 시기심과 열등의식 때문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어둠에 속한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조롱함으로써 어둠의 수치를 가리려 합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가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핍박해도 예수님의 의는 드러납니다.
아무리 불리해도 진실을 감춰서는 안 됩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어떻게든지 예수님을 처형할 수 있도록 거짓 죄목을 만듭니다.
그들은 고소의 빌미를 얻기 위해 예수님에게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면 로마의 반역자로 처단하려는 속셈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의도를 아시고도 답변을 회피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당국자들의 허를 찌르시며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라고 선포하십니다.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예수님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으십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될까 봐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을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로 밝히십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진리를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 예수님을 욕하고 희롱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인간의 죄성은 어떠한가요?
내가 그 현장에 있었다면 예수님께 어떻게 대했을까요?
● 나의 유익과 성경의 진리가 부딪칠 때 어느 편을 선택하나요?
자신에게 불리해도 진실을 선택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기도]
주님이 저를 위해 받으신 조롱을 보며
조금만 속상해도 참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십자가를 향해 내딛으신 고통의 발자국을 따르며
저를 연단하시는 고난에 인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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