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주와 춤을 추어 본 적이 있나요?
천국생활
2022. 12. 15. 13:24
주님과 춤을 추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생각해 보면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고 아플 때, 주님께서 나의 손을 잡고 춤을 청해주셨습니다.
천안 낮은교회 홍혁기목사님의 詩
'주님과 함께 춤을' 입니다.
"별빛도 보이지 않습니다.
달빛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런 밤이면 춤을 청하십니다.
삶에 지쳤습니다. 상하고 찢긴 심령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그럴 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슬픔의 베옷을 입었습니다.
주님은 그럴 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살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한 방울의 힘도 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럴 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모닥불을 지피시고 춤을 청하십니다.
성령의 불이 타 오릅니다. 뜨겁게 타오릅니다.
내 영혼이 뜨거워집니다. 주님과 함께 춤을 춥니다.
성령에 취하여 춤을 춥니다. 밤새도록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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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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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춤을 추고 있으신가요?
오늘도 우리를 도우시는 그 분의 손을 꼭 잡고, 도움을 받으시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