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 데오’

 

💕하나님이 보실 때

 

한국에서 한때 인기를 모았던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인 

‘몰래카메라’의 인기 비결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훔쳐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일 것입니다. 

 

요즘은 CCTV가 생활화되고 보편화되어 금융기관이나

지하 주차장, 건물의 엘리베이터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쉽게 보게 됩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촬영되는 생활공간 곳곳의 CCTV이상으로 우리를

상세하게 살피는 장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눈’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있다고 생각할 바로 그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의 ‘코람 데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셉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득죄하리오’

 

나는 매 순간, 결정의 순간에  하나님을 의식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요셉의 일생처럼, 사도 바울처럼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

사람을 살리는 자의 삶,  전도할 제자를 남기는 자의 삶,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의 삶을 

살다 가고 싶습니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 39:9).

 

 

예수님만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