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엘리사의 기도

천국생활 2012. 11. 5. 10:25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7)

 

 

사람은 누구나 공격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공격 받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지도 모릅니다.

상대는 경제 상황일 수도 있고, 실직이나 퇴직일 수도 사람일수도 일 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마음이 자신을 미워하며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공격에서 우리는 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실 지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때가 당신에겐 그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에게 이미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실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열왕기하 6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바로 그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람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선지자인 엘리사에게 아람 군대의 전략을 알려주셨고,

이에 아람 군대는 번번히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계획을 수포로 만드는 사람이 바로 엘리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람 왕은 군대를 보내어 엘리사를 잡으려 했습니다.

어느 날, 엘리사의 사환이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니 그와 엘리사는 적의 군대에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겁에 질린 사환은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까?” 그러자 엘리사는 사환이 분명 괴상하게 여겼을 대답을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 말을 들은 엘리사의 사환은 틀림없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그가 아는 한, 그들 편은 단 두 사람(엘리사와 그 자신)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왕하 2:17)

갑자기 엘리사의 사환의 눈에 밖에서 천사들의 군대가 아람 군대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려고 산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환은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적군을 패배시킬 딱 맞는 전술을 엘리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화살 따위는 한 발도 쏠 필요가 없는 전략이었다.)

 

엘리사와 그의 사환처럼, 당신에게도 지금 당신을 공격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사실, 당신 편은 당신의 적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공격을 당하고 있는 와중에는 그러한 것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편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엘리사처럼, 하나님께 도와주시라고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 편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그분의 군대를 보내어 당신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오늘 당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
  •  그것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라고 하나님께 구해보았는가?
  •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완전히 해결’되었거나 자신이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 적이 있는가?
  • 당신 대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